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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4.01 News
포노스 주식회사는 1일, 자사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폰 게임 냥코대전쟁의 한정 캐릭터「꼬맹이 고양이」의 3단 진화형을 올 봄에 처음 공개한다고 밝히고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.
「꼬맹이 고양이」는 전세계 2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스마트폰 게임 냥코대전쟁에 등장하는 캐릭터.
기본 캐릭터인「고양이」를 목표로 성장 중인 꼬맹이 고양이이지만 어느 날 개발 스태프의 꿈에「무슨 맨날 성장 중이래? 너 내가 우습냐?!」라며 분노하는 꼬맹이 고양이가 나왔다고 한다.
깜짝 놀라 잠에서 깬 스태프는 꼬맹이 고양이를 위한 기획안을 만들고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.
스태프의 꿈 내용이 너무나도 어마무시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바로 3단 진화형의 개발이 결정되었다.
냥코대전쟁 개발 스태프인 고양이씨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에게 "우선 사정거리는 징글 고양이의 100배정도로 늘릴겁니다.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팔이 늘어났다는 설정입니다. 생산 금액은 원래대로 50원이면 또 꿈에 나타나서 화 낼 것 같아 5,000,000원으로 올렸습니다. 이만큼 신경써줬으니까 제발 꿈에 다시 안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" 라며 소감을 밝혔다.
이 뉴스를 접한 냥코대전쟁의 유저들은「꼬맹이 고양이 진화!! 엄청 기다렸다!!!!」「꼬맹이 고양이 3단으로 진화시키고 천국 가겠습니다」「근데 고양이 발키리 팬티는 무슨 색?」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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